요번년에도부터 학교 도서관에 시사원정대가 들어오기 시작했나봐요제가 작년까지 사서어머니 봉사활동 할 때는 못봤는데요번해는 학교 도서관에도 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그렇지만 대출은 안되기때문 에 도서실에서 긴 시간 있지 못하는 뚜영이는쿨하게 집에 있는거 가져간다며 가방에 챙기고 있더라구요^^
2017년 1월구독 구독하기 시작해어느덧 2년 넘게 주니어매거진 구독중이랍니다다행히도 2년 전부터 지금까지 뚜영이는 한결같이 괜찮아하고 있고매년 책의 구성이 변화되고매달 새롭게 이슈들이 가득하기에 변함없이 기다리는 이유도 있겠죠
달이 갈수록 달리지는 부분이 있다면첨 읽기 시작했던 8살때는 주로 학습만화와 관심분야만 봤다면지금은 오히려 학습만화보다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많이 본다는거죠앞으로 상념이 더 자랄수록여기에 담겨있는 수 많은 내용들을 즐겨보게 될거라 걱정해요~
취미생활처럼 보라고 열심히 구독그러나저는 매달 교과연계표부터 들여다 보는 엄마랍니다 ㅎㅎ
단순히 주제의 단면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닌다방면으로 확장해 배경지식까지 접할 수 있어서책 한 권을 읽은듯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것 같아요특별히 이런 부분들은 기사로 찾아보아야 더 정확하고 빠른 지식를 알 수 있는 만큼상식을 위해서라도 더 즐겨 읽었으면 싶네요^^
글도 읽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읽은 내상황 확인한다면 더 좋겠죠~아래있는 시작하기 버튼으로 저도 모르게 막 손이 갈 것만 같아요 ㅎㅎ
요즘 아이들에게는 이런 화면이 어쩜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네요책 속의 모바일 화면으로 친근함도 더하고아마 내목적 더 쏙 쏙 들어오지 않을가싶어요.^^
매달 영화소개도 빠지지 않는데요.이런 부분들이 또한래 동료들과 소통하는데에 있어 은근 도움도 될거라 갈등해요
사실 뚜영이는 별 관심없이 "한현민이다..."하고 지나쳤지만전 얼마전 예능프로를 통해 시니어모델 김칠두씨를 보고반가움에 책장을 넘기다 멈칫했네요 ㅎㅎ사업실패로 어렵게 되었다가 따님의 권유로 모델이 되셨다던데진짜 용기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
도무지 왜 사인이 있는지 모르겠다며아직은은 통 아이돌에 관심없는 뚜영군이랍니다 ㅎ
어느날 저녁에 잘 준비를 마치고 책을 읽던 뚜형제가서로 문제내듯이 뭘 열심히 고르더니자긴 씩씩한자녀라며 얘기하길래 뭔가 싶었는데바로 시사원정대 속 심리테스트 결과였네요 ㅎㅎ심지어 둘 다 결과가 똑같길래제가 다시 한 번 씩 붙잡고 물어봤는데다시해봐도 뚜형제는 제게 씩씩한 자녀였어요.~
이렇게 알찬 내용으로 읽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니첨에는 제 욕심에 구독하기 시작했다가이제는 아이들이 더 원하는 주니어매거진 시사원정대였답니다^^